제이피갤러리 (ABOUT US)

컬렉터의 컬렉션 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중국고미술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일념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국내의 중국고미술 인프라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훌륭한 고미술품의 가치가 평가절하되거나, 상식적이지 않은 컬렉션 및 거래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모조품을 구매하여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는 컬렉터분들이 상당하는 것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중국고미술 컬렉션에 대한 컬렉터들의 열정과 시장 규모를 고려했을 때,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인프라와 전문가들이 뒷받침 된다면 국내에서의 중국고미술 분야는 충분히 개선되고, 탄탄히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신했습니다.

2015년 설립한 제이피갤러리(J.P GALLERY)는 가치와 미를 품은 중국고미술품을 동시대 컬렉터들에게 소개, 판매하고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컬렉터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제이피갤러리는 2015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세계 전역의 박물관들, 유명 중국고미술 전문가들, 소더비, 크리스티, 본햄 디렉터와 스페셜리스트와 교류하면서 국내 중국고미술 분야에서 대표 갤러리로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37개국 43개도시 61개 중국도자기 박물관 견학, 매년 10회 이상 영국, 유럽, 홍콩의 소더비, 크리스티, 본햄, 폴리, 가덕 중국고미술 경매 참가, 영국, 유럽의 저명 중국고미술 전문가들과의 교류 및 국내 초청,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국내 유일 OCS회원, 영국 런던 British Museum(대영박물관) Patron(후원자) 가입, 그리고
소더비, 크리스티, 본햄 중국도자기 출품 및 낙찰 성과 등 제이피갤러리는 한 분 한 분의 컬렉터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궁극적으로는 건강한 미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장하는데 힘써왔습니다.

제이피갤러리는 중국도자기와 옥기를 전문으로 소개하고 판매하는 갤러리입니다.
특정 연령대에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사람들이 중국도자기와 옥기 예술품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도 제공합니다.
문화예술을 통한 심미적, 사회적, 시장적 분석 등 다양한 연구를 기반으로 컬렉터 분들이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이피갤러리는 2018년부터 한국 중국고미술 갤러리 최초로 영국 저명 중국고미술 전문가인 벤 젠슨스(Ben Janssens)를 시작으로, 로버트 브러들러우(Robert Bradlow: 전 소더비 런던 중국고미술 부서 디렉터) 등 중요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 중국고미술 시장 속 올바른 컬렉팅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선두주자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국도자기와 옥기만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서, 동시대의 그래픽 아티스트, 비디오 에디터, 포토그래퍼, 아티스트 등과 협업하여 중국고미술 분야를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려고 합니다.

제이피갤러리는 중국고미술품을 근간으로, 다른 예술품 영역과 협업하며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는 유니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할 것입니다.

최고의 진품(珍品) 중국도자기와 옥기를 소개하는 딜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다방면에 걸친 스펙트럼 활동들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